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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엘튼 존 시그니처 패션 완벽 소화
작성 : 2019년 05월 21일(화) 09:30

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로켓맨'에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의 첫 만남부터 전 세계를 열광케 한 환상적인 무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2차 스틸이 21일 공개됐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2차 스틸은 엘튼 존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친구이자 세계적인 작사가 버니 토핀과의 첫 만남은 물론 엘튼 존하면 떠오르는 개성 넘치는 의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느껴지는 환상적인 무대 모습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유어 송(Your Song)', '티니 댄서(Tiny Dancer)', '로켓맨(Rocket Man0', '크로커다일 록(Crocodile Rock)', '굿바이 옐로우 브릭 로드(Goodbye Yellow Brick Road)'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엘튼 존과 버니 토핀이 처음으로 음악적인 영감을 나누는 모습은 영화 속 두 사람의 '브로케미'를 기대케한다.

또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기도 한 엘튼 존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독특한 모양의 선글라스부터 강렬한 빨간색과 주황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의상, 반짝이는 금색의 무대 의상을 소화한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태런 에저튼의 깜짝 내한 이벤트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으는 '로켓맨'은 6월 5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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