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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신동엽 박형식이 선택한 액세서리는?
작성 : 2014년 08월 19일(화) 16:15

KBS ‘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 / 티쏘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남성 패션에서 제일 중요한건 액세서리다. 어떤 액세서리를 매치하느냐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방송에서 남자 연예인들은 밋밋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회에서 박형식(차달봉)의 오랜 백수생활을 청산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극중 박형식은 차씨 집안의 막내 아들로 능력은 너무 미비한 백수이지만 열정 가 득, 패기 넘치는 청년이다.

첫 출근에 박형식은 네이비 슈트 룩을 선보였다. 카무플라쥬 패턴의 타이를 매치 해 깔끔한 댄디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티쏘의 꾸뜨리에 GMT 시계로 스타일을 완 성했다. 박형식이 착용한 시계는 블랙 다이얼에 블랙 가죽 스트랩의 제품이다. 도시적이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모두 갖춘 아이템이다.

JTBC ‘마녀사냥’ / 미도


매주 금요일 저녁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JTBC ‘마녀사냥’의 MC 신동엽 패션이 워너비 남친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신동엽은 블루 계열의 잔잔한 스트라이트 패턴 셔츠와 데님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유독 눈길을 끄는 댄디 셔츠룩의 포인트 아이템은 역시 시계였다. 신동엽이 착용한 시계는 미도 제품으로 플래그십 모델인 ‘멀티포트’ 라인의 스페셜 에디션이다.

브랜드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 스트랩 워치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도 세련되게 스타일 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KBS ‘연애의 발견' 캡처 / 파스콸레xy3


신발은 패션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아이템이다. 에릭(강태하)은 KBS ‘연애의 발견'에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과거 연인이었던 정유미(한여름)와 우연히 마주치는 장면이 나왔다.

방송에서 에릭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스타일의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도트 무 늬가 있는 카키 컬러 셔츠와 화이트 진으로 세련된 컬러 조합을 보여줬다. 여기 에 패션의 완성이라고 할 수 있는 파스콸레xy3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줬다. 화이트와 브라운 컬러의 조합과 실버 컬러의 별 모양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SBS ‘괜찮아, 사랑이야' 캡처 / 이스트 쿤스트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에서 조인성의 패션은 늘 화제다. 14일 방송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인성은 레드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이스트 쿤스트 데님 스냅백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지 패션을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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