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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6월 12일, 대한민국서 전세계 최초 개봉
작성 : 2019년 05월 20일(월) 10:57

사진=영화 맨인블랙 인터내셔널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전세계 기대작이 대한민국에 가장 먼저 찾아온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SF 블록버스터 시리즈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감독 F. 게리 그레이) 측이 6월 12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이는 6월 14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이틀 빠른 개봉이자, '맨 인 블랙'의 새로운 컴백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개봉일이다.

특히 '맨 인 블랙' 시리즈는 1편부터 3편까지 여름에 개봉해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에 이번 작품 역시 여름에 전세계 영화 팬들을 찾아와 기대를 높인다.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지구를 구할 유일한 조직 MIB 내부에 스파이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에이스 요원 H(크리스 헴스워스)와 신참 요원 M(테사 톰슨) 콤비가 뭉치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7년만의 컴백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은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작품답게 업그레이드된 우주 스케일을 예고했다. 또한 화려해진 캐스팅 라인업과 더욱 다양해진 외계인들, 그리고 MIB 본부에 찾아온 사상 최악의 위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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