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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X김동현, 수박 깨기 도전 "팔 힘 좋다"(마리텔2) [텔리뷰]
작성 : 2019년 05월 18일(토) 06:47

정형돈 김동현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마리텔2' 방송인 정형돈과 격투기선수 김동현이 수박 깨기에 도전했다.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2')에서는 정형돈과 김동현이 주짓수 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현은 "UFC 격투기 선수들은 팔로 조르는 힘이 좋다. 그 힘을 테스트하기 위해 팔로 수박을 깨는 챌린지가 인기다"라고 말했다.

이에 UFC 선수 벤 아스크렌이 수박을 팔로 부시는 영상을 본 정형돈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자 김동현은 "이 선수는 완력이 좋다. 결승전을 하기 전에 수박 깨는 것에 도전해보자"고 제안했다.

우선 정형돈은 참외를 손으로 깨는 것에 도전했다. 정형돈은 "썩은 것을 달라고"말한 후 가까스로 바닥에 눌러 참외를 깼으나 수박 깨기는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동현도 수박 깨기에 나섰다. 그는 수박 두 개를 깨는데 실패한 후 한 개를 깨며 비난을 면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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