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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패션] 박하선 vs 이유리 가방 스타일링 Tip
작성 : 2014년 08월 19일(화) 10:47

SBS ‘유혹’ 캡처(위), MBC ‘왔다 장보리’, 힐리앤서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최근 SBS 드라마 ‘유혹’과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드라마 유혹은 불륜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첫 방송 이래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출연진들의 패션 또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박하선의 여성스러운 패션이 화제다. 극중 묵묵히 인내하고 희생하는 차분한 캐릭터에 걸맞게 여성스러우면서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7회 박하선은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 원피스와 복조리 형태의 숄더백을 매치했다. 전체적으로 누드 톤의 의상으로 여성미를 극대화 시켰다. 단조로운 컬러 감으로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스타일링에 독특한 텍스처의 힐리앤서스 레슬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레슬리 숄더백은 램스킨 원단에 플래닛(planet) 패턴을 바탕으로 옆 라인의 골드바가 포인트로 강조되어 세련미가 넘치는 제품이다.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악녀로 열연 중인 배우 이유리의 패션도 화제다. 물오른 악녀 연기와 함께 세련된 악녀 패션이 젊은 오피스 레이디들의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이유리는 주로 타이트한 상의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그리고 킬힐을 매치해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보여준다. 지난 37회에서 이유리는 타이트한 화이트 원피스와 함께 핫핑크 컬러의 클러치를 선보였다.

화이트 스타일링에 힐리앤서스 클러치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여줬다. 이유리가 착용한 클러치는 힐리앤서스 제품으로 시그니처 패턴이 돋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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