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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스카이2: 더 커밍 레이스' 히틀러, 공룡을 타다? '7년만의 속편'
작성 : 2019년 05월 17일(금) 11:26

사진=영화 아이언 스카이2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전세계를 발칵 뒤집은 SF 블록버스터 '아이언 스카이'가 돌아왔다.

7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화제의 SF 블록버스터 '아이언 스카이2: 더 커밍 레이스'(감독 티모 부오렌솔라) 티저 포스터가 17일 공개됐다.

'아이언 스카이2: 더 커밍 레이스'는 2047년, 지구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가 인류의 마지막 희망을 걸고 외계종족과 최후의 전쟁을 벌이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영화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커다란 달을 배경으로 히틀러로 보이는 남자가 공룡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전편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공룡이 포스터에 등장하며 더욱 화려해진 스케일을 자랑한다. 여기에 "전세계를 발칵 뒤집은 SF 블록버스터", "지구 안에 또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카피는 1편에 이어 어떤 참신한 스토리를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에서는 히틀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유명인사들이 깨알같이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이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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