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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냅' 할리베리, 리암니슨과 비교된 이유
작성 : 2019년 05월 16일(목) 21:59

할리베리 / 사진= '키드냅' 스틸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된 영화 '키드냅'이 화제다.

16일 오후 8시 30분 케이블TV 영화채널 CGV에서는 영화 '키드냅'을 TV 방영했다.

엄마판 '테이큰'으로 불리는 '키드냅'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눈앞에서 납치당하자 엄마 카를라(할리 베리)'가 스스로의 힘으로 유괴범의 차를 뒤쫓는 내용이다.

영화 속 할리 베리는 '테이큰' 시리즈에서 딸을 구하는 아빠를 연기한 리암 니슨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모성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키드냅'에서는 12시간에 아이를 찾아야 한다는 긴박감 속에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한편,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영화 '키드냅'은 관객수 2만7926명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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