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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韓 팬 사랑에 특별 내한 확정
작성 : 2019년 05월 15일(수) 11:33

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세 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프렐처) 측이 태런 에저튼이 영화 홍보를 위해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태런 에저튼은 '독수리 에디'와 '킹스맨'에 이어 3번째 한국 방문을 하게 됐다.

태런 에저튼은 영화 홍보를 위해 칸, 런던, 호주 등을 돌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번 내한 결정은 앞서 태런 에저튼이 '독수리 에디', '킹스맨: 골든 서클'로 2차례 내한 했을 당시 뜨거운 환대에 감동 받은 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짧은 일정이지만 내한을 확정한 것으로 그의 남다른 한국사랑을 엿보게 한다.

이처럼 3번째 방문으로 한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나타낸 배우 태런 에저튼은 이번 내한에서 공식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런 에저튼은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6월 5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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