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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의뢰인' 뭉클한 스페셜 포스터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작성 : 2019년 05월 15일(수) 10:01

사진=영화 어린 의뢰인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어린 의뢰인'이 개봉 전 전국 5대 도시 관객들과 만난다.

15일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제작 이스트드림시노펙스)측이 스페셜 포스터 공개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 전국 대규모 시사회 소식을 알렸다.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을 그린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하나뿐인 친동생을 살해했다고 자백한 10살 소녀 다빈(최명빈)과 다빈의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충격 자백 속에 숨겨진 거짓을 밝혀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엽(이동휘)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3년 우리가 기억해야 할 실화 사건'이란 카피가 시선을 사로잡고 "이제 우리가 지켜줄게. 너무 늦어서 미안해"란 문구가 더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어린 의뢰인'은 개봉 전 전국5대 도시 앵콜 시사회 개최를 확정했다. 5월 15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까지 전국 5대 지역에서 시사회가 진행되며,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미리 만나 뜻 깊은 시간과 뜨거운 여운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 의뢰인'은 5월 22일에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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