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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조안 "남편과 월급 통장 합체, 떨어지면 열심히 벌어"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14일(화) 23:40

조안 김건우 부부, 제이쓴 홍현희 부부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조안이 남편과 월급 통장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조안, 김건우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조안은 "경제권을 누가 갖고 있냐"는 질문에 "월급 통장을 합체했다. 한 통장에서 각자 찾고, 카드를 빼서 각자 카드로 쓴다. 떨어질 것 같으면 열심히 벌고, 그때그때 쓰고 그렇게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안은 "요즘에는 우리도 계획적으로 돈을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조안은 남편에게 "통장 관리자를 정하자"고 말했고 남편 김건우 씨는 조용히 생각하더니 "모든 정책이라는 게 긴급한 도입은 체하게 돼 있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시정 기간, 시동 기간을 정해서 너 한달, 나 한달 번갈아서 한 다음에 서로 결과를 뽐내고 결정하자"고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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