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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최유나, 계은숙 '기다리는 여심' 폭풍 가창력 소화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13일(월) 23:01

최유나 / 사진=KBS1 가요무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최유나가 계은숙의 '기다리는 여심'을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1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최유나는 '기다리는 여심'을 열창했다.

'기다리는 여심'은 계은숙 노래로 1980년 발표돼 계은숙에 신인상의 영광을 줬다.

이날 최유나는 올블랙 패션으로 사랑이 떠난 뒤 쓸쓸한 여성의 마음을 표했다.

1964년,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인 최유나는 1984년, 1집 앨범 "첫정"으로 데뷔했으며 '초대', '반지', '별난 사람' 등의 히트곡이 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설운도, 윙크, 조애희, 소유미, 안다미, 장윤정, 김상희, 최유나, 윤승희, 안다미, 이혜리, 윤항기, 강진, 국악인 박애리, 가수 한세일, 서유석, 김용임이 출연해 '여자의 일생 울 엄마 이야기'를 주제로 열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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