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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반자이 월매출 1억, 신사동 교토식 한상(생방송투데이)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13일(월) 19:39

온기정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생방송투데이'에 신선한 제철 재료로 만들어지는 교토식 한 상 '오반자이'집이 소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대박 신화 어느 날'에서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교토식 백반 '오반자이'집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방문했을 때는 대박집의 명성답게 오전 일찍부터 길게 줄이 들어서 있었으며 발 디딜 틈 없이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주인장은 "메인 메뉴로는 타다키 덮밥, 해물 덮밥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한 상 차림의 이름은 '오반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오반자이'는 일본의 교토 지방에서 제철 음식으로 만든 한 상 차림으로 한국의 백반 정식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오반자이'에는 메인 메뉴인 타다키 덮밥, 해물 덮밥 외에는 명란 계란말이, 튀김, 연어 초밥 등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음식이 제공됐다.

특히 이 집은 하루에 한정으로 20개의 정식만을 판매한다고 말했으며 월 매출이 무려 1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주인장은 "'오반지아' 외에도 명란 파스타, 카에신동, 타다끼, 냉 우동 등 단품으로도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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