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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리거' 류현진-최지만, 경기서 활약 후 "해피 마더스 데이"
작성 : 2019년 05월 13일(월) 15:07

사진=최지만(왼쪽), 류현진(오른쪽)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어머니의 날(마더스 데이)'을 기념했다.

류현진은 13일 자신의 공식 SNS에 "해피 마더스 데이(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마더스 데이인 13일 펼쳐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역투를 선보였다. 쾌조의 피칭으로 마더스 데이를 뜻깊게 장식했다. 이날 경기 류현진의 어머니 박승순 씨가 시구를 하며 의미를 더했다.

최지만은 같은 날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 해 4타수 2안타 멀티히트를 기록한 후 자신의 SNS에 마더스 데이를 기념했다.

그는 "해피 마더스 데이(Happy Mother's Day)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들!!! 올 한해도 건강만 생각하시며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선물로 드린 신발 사진을 함께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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