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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버턴전, 요렌테·모우라 선발…최전방 책임진다
작성 : 2019년 05월 12일(일) 22:11

사진=토트넘 공식 SNS 계정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손흥민(토트넘)이 결장하는 가운데 페르난도 요렌테와 루카스 모우라가 공격을 주도한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오후 11시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에버턴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70점으로 리그 4위에 마크됐다. 5위 아스널(승점 67)이 맹추격 해오고 있지만, 골득실에서 8골 앞서고 있어 사실상 토트넘은 여유가 있는 편이다. 토트넘이 에버턴에 큰 차이로 패하고, 아스널이 번리를 크게 이기지 않는 한 현재 순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흥민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수 없다. 지난 4일 EPL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상대 선수를 밀쳐 퇴장을 당한 후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토트넘은 이날 경기 선발로 요렌테, 모우라, 에릭 라멜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무사 시소코,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카일 워커-피터스, 위로 요리스를 내세운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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