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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2001년 데뷔후 연기 포기, 다시 오디션 보려 6년 준비"(아는헝님)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11일(토) 21:28

고준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고준이 과거 연기를 포기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정영주, 고준, 안장환이 출연했다.

2014년 영화 '타짜'로 주목받기 시작한 고준은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낸 것으로 유명하다. 고준은 "2001년도에 데뷔했다. 내가 중간에 연기를 포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을 벌어도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꼈다. 준비가 됐을 때 오디션을 보자고 생각하고 6년 정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운동할 것 같은 얼굴이다"는 말에 고준은 "학교 다닐 때 유도를 전공했다. 무에타이, 복싱도 해봤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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