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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MHz' 원작 웹툰 작가가 그린 포스터, '머리카락 귀신 오싹'
작성 : 2019년 05월 10일(금) 09:23

사진=영화 0.0MHz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0.0MHz' 원작 웹툰 작가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영화 '0.0MHz'(감독 유선동·제작 제이엠컬쳐스)측이 원작 웹툰 작가가 그린 원작 포스터를 10일 공개했다.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우하리의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루는 공포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원작 포스터는 원작자인 장작 작가가 영화 속 장면에 맞춰 새롭게 그린 것으로 눈길을 끈다. 배우들의 특징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은 물론 천장에 있는 머리카락 귀신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한다.

'0.0MHz'는 지난 2018년 대한민국을 공포를 몰아넣었던 '곤지암'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2019년 다시 한 번 한국 공포의 부활을 예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정은지, 이성열을 비롯해 최윤영, 신주환, 정원창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5월 29일 개봉.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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