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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태런 에저튼, 머리부터 발끝까지 '엘튼 존 완벽 빙의'
작성 : 2019년 05월 10일(금) 09:11

사진=영화 로켓맨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배우 태런 에저튼이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팝의 아이콘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했다.

영화 '로켓맨'(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1차 스틸이 10일 공개됐다.

영화 '로켓맨'은 전 세계가 사랑한 팝의 아이콘 엘튼 존의 환상적인 음악과 열광적인 무대, 드라마틱한 인생을 담아낸 영화다. 엘튼 존의 환상적인 무대부터 개성 넘치는 패션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까지 그의 관한 모든 이야기가 담겨 또 한번의 레전드 뮤직 영화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 4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엘튼 존으로 완벽 변신한 태런 에저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폭발적인 열창으로 모두를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소화하거나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강렬함을 더하는 모습, 진지하게 음악 작업을 하는 장면까지 엘튼 존의 다채로움을 표현해내며 싱크로율을 더한다.

여기에 엘튼 존의 인생에서 빠질 수 없는 친구이자 최고의 파트너, 작곡가 버니 토핀 역을 맡은 제이미 벨과 태런 에저튼의 친근감 넘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태런 에저튼의 완벽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로켓맨'은 6월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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