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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ARI전 무안타 2삼진 침묵…타율 0.250
작성 : 2019년 05월 09일(목) 10:33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대타로 경기에 나섰지만 2삼진에 그쳤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벡스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6에서 0.250으로 내려갔다.

최지만은 이날 팀이 1-2로 뒤진 9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이후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지면서 연장 11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파울팁 삼진에 그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연장 13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애리조나에 2-3으로 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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