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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X박민영, 가짜 연애 이별 후폭풍 '어색'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8일(수) 22:18

박민영 김재욱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그녀의 사생활' 배우 박민영과 김재욱이 가짜 연애를 끝내고 어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극본 김혜영·연출 홍종찬)에서는 라이언(김재욱)과 성덕미(박민영)가 가짜 연애를 끝낸 후 서로 불편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덕미와 라이언은 가짜 연애를 끝냈다. 앞서 성덕미는 라이언을 향한 마음을 깨닫고 고백하려 했지만, 라이언을 좋아하는 최다인(홍서영)의 거짓말에 결국 이별을 고했다.

이후 성덕미는 이별 후폭풍을 겪었다. 그는 일에 집중하며 라이언을 생각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으나 쉽게 떨칠 수 없었다.

이후 미술관에서 마주친 두 사람은 냉랭한 기류를 풍기며 직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이에 라이언은 "성덕미 씨 나한테 뭐 화난 거 있냐"고 물었고, 성덕미는 "그런 거 아니다. 단지 가짜 연애가 끝나서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자 라이언은 "가짜 연애가 끝났다고 이렇게 어색하고 불편하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냐"고 반문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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