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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고추장 삼겹살, 하루 매출 372만원…"가장 중요한 건 토마토"(생생정보)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8일(수) 19:02

치즈 고추장 삼겹살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생생정보'에서 치즈 고추장 삼겹살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 속 '7전 8기 부자의 탄생' 코너에서는 치즈 고추장 삼겹살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한 식당을 방문해 치즈 고추장 삼겹살을 맛봤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삼겹살에 천사가 내려와 앉은 것 같다. 한국의 고추장 삼겹살과 서양의 치즈가 결혼한 느낌"이라고 감탄했다. 이어 "고추장 맛이 나서 치즈가 올라가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며 "토치로 구워 불 맛도 나고 치즈가 부드럽다"고 덧붙였다.

손님들을 사로잡은 치즈 고추장 삼겹살의 하루 매출은 372만 원. 주인장은 "갖은 과일과 채소를 삶고 갈아서 양념장을 만든다. 특히 토마토는 피자 같은 맛이 나고 매운맛이 중화돼 가장 중요한 재료"라고 비법을 밝혔다.

이어 "일반 불판에 한지를 깔고 구워 고기가 타지 않게 만드는 것이 깊은 맛을 내는 비법"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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