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시즌 첫 안타를 신고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류현진은 6회까지 단 1피안타 만을 내주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의 활약에만 만족하지 않았다. 팀이 5-0으로 앞선 6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익선상 안타로 2사 1,3루 찬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한편 다저스는 7회 현재 애틀랜타에 5-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