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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소고기수육전골, 프랑스 요리사 20년 경력의 깊은맛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6일(월) 19:03

소고기수육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풍부한 풍미의 소고기수육전골을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

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고수의 부엌'에서는 소고기수육전골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소개된 소고기수육전골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곳이다. 하루 매출은 약 380만원이다.

호텔생활 20년을 했던 식당 20년 고수.생육에 직접 만든 콩쌀죽을 바르는 것이 잡내를 없애는 비결이라고.

콩쌀죽은 물에 불린 콩과 쌀을 믹서에 갈아 15분 동안 타지 않게 저어준다. 전골 국물에는 사골과 잡뼈를 구워 넣는다. 국물의 풍미를 더할 수 있다고.

프랑스 호텔에서 일했던 정기철 씨는 외환위기 당시 해고를 당하고 요식업에 뛰어들었다. 지금의 가게를 열기 위해 아파트를 팔고 가족과 함께 월세 단칸방으로 이사해야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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