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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67분' 아우크스부르크, 샬케와 무승부
작성 : 2019년 05월 05일(일) 22:23

사진=아우크스부르크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우크스부르크가 샬케와 비겼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의 펠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샬케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8승8무16패(승점 32)를 기록하며 13위에 자리했다. 샬케는 8승7무17패(승점 31)로 15위에 머물렀지만, 16위 슈투트가르크(승점 24)와의 차이를 7점으로 벌리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은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2분 얀 모라벡과 교체될 때까지 약 6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 승점 획득에 기여했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는 샬케의 공세에 경기 내내 수세에 몰렸다. 하지만 수비를 단단히 하며 승점 1점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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