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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마음 속 품은 그 누구? '김종국 생각나'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5일(일) 22:08

홍진영 홍선영 김종국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김종국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자매는 타로를 뽑았다. 연애 상대로 김종국을 언급한 홍선영은 진지하게 타로에 임했다. 연애점을 고른 홍선영은 "김종국이 사람이 참 좋더라"며 슬며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홍진영은 "어쩐지 집에서 잘생겼다고 그러더라. 두 번 만나서 오빠라 부를 정도면 세 번 만나면 결혼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후 타로 결과가 이어졌다. 죽음과 칼의 카드가 공개되자 홍선영은 "왜 눈물이 날 것 같냐"고 말했다. 서로 상처 받는 관계라는 풀이에 홍선영은 턱을 괴고 진지하게 들었다.

그러면서 홍선영은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는 풀이를 듣고 나서야 웃을 수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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