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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K' 빈 자리 채운 '염력', 주연배우와 최종 스코어는?
작성 : 2019년 05월 05일(일) 21:56

염력 스테이지K / 사진=영화 염력 공식포스터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영화 ‘염력’이 ‘스테이지K’의 빈 자리를 채우며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오후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부터 영화 ‘염력’(감독 연상호·제작 영화사 레드피터)은 JTBC 예능프로그램‘스테이지K’ 대신 시청자들을 만났다.

지난 1월 개봉한 ‘염력’은 펑범한 은행 경비원 석헌(류승룡)이 하루아침에 염력을 얻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었던 영화는 대중들의 기대와 달리 아쉬운 스코어로 막을 내렸다.(누적관객수 99만명) 특히나 평점 또한 10점 만점에 5점,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최악의 영화”라는 부정적인 평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염력’에는 류승룡을 비롯해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정유미 등의 충무로 핫한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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