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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감독이 돼 MVP 베이스볼 온라인 즐기자`
작성 : 2013년 08월 22일(목) 18:09

[스포츠투데이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EA의 실사형 온라인 야구게임 `MVP 베이스볼 온라인`가 `감독모드`등 게임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감독모드`는 선수를 직접 조작하지 않고 이용자가 감독이 돼 작전지시, 선수 교체 등을 통해 상대 유저와 지략 대결을 펼치는 게임모드다. 이용자는 정규 매치에서 `감독모드` 버튼을 클릭하면 비슷한 실력을 갖춘 이용자와 자동 매치돼 9이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직접 플레이로 느끼는 투타의 재미뿐만 아니라 이용자들 간 심리전 등 작전의 재미도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가상의 팀과 경기를 치르는 게임모드 `AI 토너먼트`를 추가한다. `AI 토너먼트`는 3개의 난이도(Easy, Normal, Hard)를 제공하고, 가상의 팀으로 `2009 한국 시리즈`와 `2012 올스타전`이 등장한다. 이용자는 난이도별와 그룹별로 우승할 때마다 게임머니(MP)와 `8코스트 선수카드`를 받게 된다.

또 `MVP 베이스볼 온라인`은 새로운 타격 방식 `컨택 스윙`을 선보인다. `컨택 스윙`은 배트를 짧게 잡고 치는 타격 방식으로, 타격 타이밍이 조금 늦더라도 공이 배트에 맞을 확률이 높다. 다만 일반 타격보다 장타가 적게 나온다. 이용자는 `컨택 스윙` 추가로 기존의 타격 방식인 일반 스윙과 파워 스윙을 포함해 세 가지 타격 방식을 상황에 맞게 사용, 전보다 뛰어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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