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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남길·김성균, 서로 향한 집착 "다음 작품도 함께" [텔리뷰]
작성 : 2019년 05월 03일(금) 21:35

김남길 김성균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김남길과 김성균이 서로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주역 배우 김남길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남길의 인터뷰에 재미를 싣기 위해 김성균이 전화로 깜짝 출연했다.

MC 신현준은 김성균에게 "'열혈사제' 촬영할 때 김남길 씨가 굉장히 집착했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김성균은 "김남길 씨는 제가 쉬고 있는 장소라든가, 화장실, 촬영장 등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소리를 지른다"고 폭로했다.

이어 김성균은 차기작을 묻는 말에 "다음 작품은 김남길 씨 하는 거로 하고 싶다"고 말하며 두터운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김남길은 "집착하지 마"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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