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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악' 극한의 하우스 미스터리 공포 영화
작성 : 2019년 05월 03일(금) 15:50

사진=영화 매트리악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하우스 미스터리 공포 영화가 관객을 찾는다.

영화 '매트리악'(감독 스콧 빅커스) 메인 예고편이 3일 공개됐다.

'매트리악'은 인기척 없는 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부부가 기묘한 가족의 집에 갇히면서 겪게 되는 극한의 하우스 미스터리 공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조용한 시골길을 운전하던 부부가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해 외딴 집에 발을 들이게 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그 집 입구의 사유지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 경고문은 불길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그 집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여기에 어딘지 섬뜩하고 악한 느낌을 주는 페어베언 가족의 아슬아슬한 모습까지 더해지고, 곧바로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당장 나가야 해"라고 말하는 아내 레이첼의 모습과, 페어베언 가족으로부터 아기를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며 공포감을 더한다.

또한 '그 집에 들어선 순간 절대 살아나올 수 없다'는 카피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5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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