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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오영실 "갑상샘암, 절대 다시 겪고 싶지 않아"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3일(금) 09:39

오영실, 박미현 / 사진 SBS 좋은아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좋은아침' 방송인 오영실이 갑상샘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황금 만능 장바구니'로 꾸며져 과학교육학 박사 최은정,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상준, 한의사 이광연, 순환기내과 전문의 원호연, 신경외과 전문의 이경석과 방송인 박미현, 오영실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찬민은 "원수는 대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는 말처럼 정말 피하고 싶은 원수 같은 존재가 있냐"고 말문을 열었다.

박미현은 "저는 각종 SNS 구설수 그런 건 꼭 피하고 싶다. 남들 보면 그것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며 "그래서 저는 속 편하게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동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영실은 "저는 40대 때 딱 갑상샘암을 만났었다. 이제는 영원히 작별하고 만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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