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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황효은, 시어머니 등장에 얼음 "청소 다 했다며?"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2일(목) 21:23

황효은 /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결혼 11년 차이자 배우 황효은가 시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을 받았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배우 황효은와 남편이자 영화 프로듀서 김의성 가족이 새롭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효은과 김의성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영화 프로듀서로 일하는 2살 연하 남편 김의성은 황효은에게 사랑스러운 두 딸, 네 식구의 아침 풍경이 제법 평화로워보였다.

이후 한바탕 집 정리를 마치고 간단하게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한 황효은과 김 의성. 이때 효은에게 시어머니가 방문 예고 전화를 해 폭풍을 예고했다. 시어머니는 김의성에게 "애쓴다"며 "조금 이따가 들린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이후 김의성은 황효은에게 "요리 솜씨를 발휘해보라"며 눈치 없는 행동을 보였고 황효은은 "나는 요리를 절대 안해본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황효은은 이후 등장한 시어머니 앞에 바짝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어머니는 집안을 스캔하며 "정리 다 했다고 하더니 아직 멀었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집 정리 상태에 계속 "오늘 하루 종일 해도 못하겠다"며 한 마디를 보탰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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