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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스렛' 액션 '끝판왕' 모였다, 토니 자부터 타이거 첸까지 '동양판 익스펜더블'
작성 : 2019년 05월 02일(목) 11:21

사진=영화 트리플 스렛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옹박'의 토니 자 '레이드'의 이코 우웨이스, '맨 오브 타이치'의 타이거 첸이 뭉쳐 극한 리얼 액션 퍼레이드를 펼친다.

영화 '트리플 스렛'(감독 제시 V. 존슨) 메인 포스터가 2일 공개됐다.

무에타이 액션 히어로 토니 자, 실랏 액션의 신흥 강자 이코 우웨이스, 쿵푸 액션 스타 타이거 첸 등 액션 히어로들의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초기부터 동양판 '익스펜더블'로 불리며 화제가 된 영화 '트리플 스렛'은 범죄 조직에 각기 다른 이유로 복수를 하게 된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리얼 액션을 기다렸던 액션 매니아의 기대감을 만족시킬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범죄 조직 인질 구출을 위해 용병으로 참여했지만 그들에게 배신당하고 죽음의 상황에 내몰린 파이유(토니 자), 테러범들을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된 롱페이(타이거 첸), 테러범들의 공격에 아내의 시신과 함께 정글에 버려진 자카(이코 우웨이스) 등 세 남자의 리벤지 액션을 그린 영화의 메인 포스터는 핏빛 복수를 예고한 세 남자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더한다. 5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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