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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회말 2피안타 1실점 불안한 출발 [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5월 02일(목) 11:04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1회부터 1실점 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오전 10시45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러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첫 타자로 스티븐 두가르를 상대해 중견 안타를 허용했다. 2경기 연속 두가르에 안타를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타일러 오스틴에게는 큼지막한 중전 2루타를 얻어맞으며 무사 2,3루 상황을 자초했다.

3번 타자 브랜든 벨트는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시켰지만,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인 성공하며 1점을 내줬다. 이어 버스터 포지는 유격수 땅볼로, 에반 롱고리아는 좌익수 플라이로 아웃시키며 더 이상의 실점은 하지 않았다.

현재 다저스는 2회초 0-1로 샌프란시스코에 뒤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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