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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 아내' 이승연, 진태현에 살해당해…김진우 발악 [TV캡처]
작성 : 2019년 05월 01일(수) 20:17

왼손잡이아내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승연이 사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에서는 김남준(진태현)은 비밀을 알고있는 조애라(이승연)를 의사에게 사주해 살해했다. 이에 자신의 출생 비밀을 알고있는 이가 죽자 이수호(김진우)는 발악했다.

김남준은 의사에게 "당신 딸, 사춘기라서 밖으로 돌더라고"라며 협박했고, 의사는 "원하시는 게 뭡니까"라며 겁에 질렸다. 이에 김남준은 "조애라 관장 죽여"라고 지시했고, 의사는 따랐다.

조애라의 심박수가 떨어졌고, 이수호는 "일어나 보세요. 조애라 관장님이 절 차가운 길바닥에 버리던 그날 저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며 소리쳤다.

놀란 오산하(이수경)는 "수호씨, 그만해 나와"라며 만류했으나, 이수호는 박순태(김병기)를 붙잡고서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 거죠. 제 친아버지 살아계신 거 맞죠"라며 "김남준에게 들었어요. 저와 대치 중에 들었다고요. 제 아버지는 살아있다고요"라고 소리쳤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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