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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SF 재난블록버스터 '유랑지구', VOD 서비스 개시
작성 : 2019년 05월 01일(수) 12:26

사진=영화 유랑지구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중국 최초의 SF 재난 블록버스터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영화 '유랑지구'(감독 곽범)가 5월 1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 '유랑지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SF 소설의 거장 류츠신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대재앙에 맞서 인류와 지구를 통째로 이동시킨다는 독창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하 70도의 이상 기후가 덮친 미래의 지구, 광활한 우주, 목성과의 충돌까지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특히 중국 최초의 SF 재난 블록버스터임에도 뛰어난 기술력과 경이로운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영하 70도, 목성 충돌 37시간 전, 대재앙을 맞은 지구를 옮기기 위한 범우주적 인류이민계획을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유랑지구'의 안방극장 공략이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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