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가 연기됐다.
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는 탬파베이와 캔자스시티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비로 취소됐으며, 2일 더블헤더가 진행된다.
전날 오랜만에 경기에 나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한편 최지만은 올 시즌 타율 0.299(67타수 20안타) 1홈런 8타점 10득점 출루율 0.400 장타율 0.46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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