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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FA 대상 선수 57명으로 확정
작성 : 2019년 04월 30일(화) 17:21

김종규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KBL은 자유계약선수(FA) 대상 선수를 총 57명으로 확정했다.

올 시즌 계약 만료 대상 선수 총 65명 가운데 류영환, 김동욱(이상 SK), 정준원, 주지훈, 정해원(이상 LG), 함준후(오리온), 김정년(전자랜드), 정성호, 남영길(이상 현대모비스) 등 9명의 선수는 출전경기(27경기) 미달에 따른 계약 연장으로 자유계약선수(FA) 명단에서 제외됐다.

또한 2017년 FA 미체결 선수였던 최지훈(현대모비스)이 추가돼 총 57명이 2019 자유계약선수(FA) 최종 대상자로 확정됐다.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인 57명의 선수들은 5월1일부터 15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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