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장용준 기자]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가 "금일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에서 2차 업데이트를 및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다양한 신규 카드를 공개한다. 유저들은 MR 등급의 '검신형 그람'과 SR+ 등급의 '제2형 클라우디' '제2형 쟈그라바', SR 등급의 '검신형 틸핑'을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들은 다음달 15일까지 각각 3~6배의 데미지 버프 효과를 적용받는다.

또 SR 등급의 '지원형 라비아'와 '검신형 프롯티'가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으며, 강적으로 '마작형 사암각' '검신형 크라우소러스'가 출현한다. 광분 강적으로는 '제2형 루즈팩트'가 등장하고 길드와 개인 수집 보상으로 각각 '의매형 가르시아'와 '매형 패티'가 제공된다.

'밀리언아서'는 이와 함께 유저들 간 전투를 기반으로 펼쳐지는 '아서 콜로세움'과 '인자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서 콜로세움'은 오는 18~19일과 25~26일로 나눠 진행되며, 보상으로 MR 등급의 '명도형 아메노무라쿠모'와 '명도형 레바테인', SR+ 등급의 '검신형 발뭉'을 선사한다.

'인자전'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비경 탐색과 유저 간 배틀을 통해 획득가능한 '인자 조각'을 모아 SR+ 등급의 '검신형 리질'로 교환 가능하다.



장용준 기자 zelr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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