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보라 기자]여름철을 맞아 지루성피부염 증상에 대한 관심이 최근 높아지고 있다.
지루성피부염은 장기간 지속되는 습진의 일종으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피지분비가 왕성한 두피와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한다.
피지의 과다 분비로 가려움과 함께 피부가 붉어지며 각질도 동반된다. 이는 초기에 여드름으로 착각하기 쉽다.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지루성피부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다른 계절보다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루성피부염 증상 이제 알았다" "지루성피부염 증상 배웠다" "지루성피부염 증상 궁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라 기자 raya1202@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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