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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빅이슈’ 종영 앞두고 소감 “꾸준히 연구한다”
작성 : 2019년 04월 25일(목) 17:40

빅이슈 한예슬 /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빅이슈’ 배우 한예슬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한예슬은 25일 소속사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연출 이동훈)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부터 지수현 캐릭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며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 분석과 연구에 힘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계속 모니터를 하며 목소리 톤부터 패션까지 모든 것을 상황에 맞게 바꾸며 멋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것에 스스로 기대가 컸다”며 “요즘 캐릭터에 푹 빠져 살고 있는데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아 아쉽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예슬의 연기 변신에 수많은 시청자들이 호응을 보내며 그를 격려했다. 이에 그는 “시청자의 사랑에 힘을 많이 받고 있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시청자에 감사를 표했다.

종영까지 6회만을 남겨놓은 ‘빅이슈’는 매 회 반전 엔딩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긴장감을 유지했다. 특히 한예슬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다양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몰입도를 높였다.

한예슬이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오늘(25일) 밤 10시에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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