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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악인전' 칸 영화제 초청 소감 "'부산행' 이후 꿈같은 일이 또" [스타엿보기]
작성 : 2019년 04월 25일(목) 10:35

마동석 / 사진=마동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칸 영화제에 초청된 가운데, 배우 마동석이 소감을 전했다.

마동석은 24일 자신의 SNS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앞서 '악인전'은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동석은 "영화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다"며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과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인전'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얼굴에 상처 분장을 한 채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마동석)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김무열),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극이다. 5월 1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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