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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엔드게임' 전세계 마블팬들 단합, '노 스포일러 캠페인' 자처
작성 : 2019년 04월 24일(수) 11:18

사진=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전세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퍼지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감독 안소니 루소) 측이 4월 24일 개봉일을 맞아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대해 소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로튼토마토에서는 무려 72개 해외 유력 매체 중 70개의 매체가 모두 신선한 토마토를 주었으며 98%란 역대 어벤져스 시리즈 최고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작품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노 스포일러 캠페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세계 마블 팬들이 먼저 자처하고 노 스포일러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하고 있는 것. 전세계적으로 사상 초유 예매 신기록과 함께 대규모 노 스포일러 캠페인까지 신드롬을 넘어선 현상을 불러 일으킨 '어벤져스: 엔드게임'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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