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좋은아침'에서 김희애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다이어트 실패의 주범 식욕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희애 씨가 36년간 44사이즈를 유지한 비결이 있다"며 "초코파이를 하나 다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은 작아져서 한입에 넣을 수도 있는데 김희애 씨는 항상 반으로 나눠 먹었다고 한다"고 밝혔다.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무작정 안 먹으면 폭식이라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너무 좋아하는 음식은 조금 먹되 다른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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