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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회말 2사 1,2루 위기 무실점 탈출 [류현진 중계]
작성 : 2019년 04월 21일(일) 08:50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위기에서 탈출했다.

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말을 삼자범퇴로 처리한 류현진은 2회말에도 선두타자 헤수스 아길라르를 3루수 땅볼로 잡아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류현진은 마이크 무스태커스에게 빗맞은 안타를 내주며 첫 출루를 허용했다. 에르난 페레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지만, 매니 피냐에게 안타를 허용하면서 2사 1,2루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류현진은 올란도 아르시아를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며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다저스는 3회 현재 밀워키와 0-0으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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