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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고성희 거센 바닷 바람+가파른 지형 생존지에 '긴장' [TV캡처]
작성 : 2019년 04월 20일(토) 22:12

고성희 / 사진=SBS 정글의 법칙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고성희, 개그맨 박성광, 골든 차일드 최보민이 '정글의 법칙'에 합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태즈먼'에서는 박성광, 고성희, 최보민이 새롭게 합류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성광과 고성희, 최보민은 차를 타고 두 번째 생존지로 이동했다. 이번 생존 주제는 '두 얼굴의 바다와 생존하라'이다"라며 설명했다.

썰물때는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바다이지만 밀물 때는 거센 파도와 조류를 동반한 접근 불가의 곳으로 변신한다. 앞서 "도전을 좋아한다"던 고성희도 가파른 지형과 센 바닷 바람에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정글의 법칙' 베테랑 김병만은 그늘지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불 피우기 안전한 곳을 찾아 집을 짓기로 했다. 멤버들은 김병만을 따라 나섰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난항을 겪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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