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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내 꿈은 윤택, 자연인 되고파"(아는 형님) [TV캡처]
작성 : 2019년 04월 20일(토) 21:40

화사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꿈을 '자연인'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데뷔 6년차를 맞은 걸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 화사, 솔라, 휘인이 출연했다.

벌써 데뷔 6년차를 맞은 마마무. '아는 형님' 멤버들은 이날 "보통 7년 계약이지 않냐"라며 남은 계약 기간을 물었다.

화사는 "2년 정도, 정확히는 1년 반 정도 남았다"고 답했다. 이에 이수근이 "어차피 평생 갈 것 아니냐"고 말하자, 화사는 "그럼. 우리는 하나다"고 강조했다.

이날 화사는 꿈에 대한 서면에 질문에 '윤택'이라고 적었다. 화사는 그 이유에 대해 "이전에 '아는 형님' 나왔을 때도 그랬다. 나중에 자연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 자연에서 오지 않았나. 자연 속에서 욕심 부리지 않고 만족하면서 사는 꿈을 항상 꿈꾼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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