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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슈퍼주니어 D&E 동해 은혁 180도 다른 상남자로 컴백 [TV캡처]
작성 : 2019년 04월 20일(토) 16:32

슈퍼주니어 / 사진=MBC '쇼! 음악중심'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쇼! 음악중심!' 컴백무대에서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을 발표한 슈퍼주니어-D&E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D&E는 동해가 작곡, 작사한 미디엄 템포의 알엔비곡 '우울해(Gloomy)'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선보인데 이어 동해의 자작곡 '땡겨(Danger) 를 선보였다.

'땡겨'는 힙합 베이스에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마이너 코드 진행의 다크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 이날 은혁과 동해는 그간 밝은 이미지로 사랑받은 슈퍼주니어의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이미지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D&E, 방탄소년단, 아이즈원, 1THE9, 스테파니, JBJ95, 드림노트, 1TEAM, 밴디트, 강시원, 용주, 해시태그, 핫플레이스, ENOi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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