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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헨리 생애 첫 경매 도전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15:55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가수 헨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경매에 나선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가 자신의 애장품을 두고 경매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헨리는 한국에 처음 들어와서 구매한 바이올린을 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경매에 들어가기 앞서 바이올린을 수리하는 등 노력했지만 입찰가가 5만 원부터 시작하는 것을 보며 다소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헨리는 직접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바이올린과의 추억을 공개하며 입찰가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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