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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팽현숙 "최양락? 부부사이 모두가 알아서 못 버려" [TV캡처]
작성 : 2019년 04월 19일(금) 08:34

아침마당 팽현숙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팽현숙이 최양락과 사는 이유를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방송인 김보화 이상훈 유인경 왕종근 김미숙 팽현숙 이호섭 정승호 등이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의 주제는 '부부가 뭐길래, 당신 나랑 왜 살아?'였다. 팽현숙은 "우리 남편 최양락이 잘생겼다. 헤어지지 못해서 산다. 이목구비 뚜렷하고 코도 크다. 입술도 두툼하다"며 "나는 어딜가나 우리 부부를 알고있다. 우리가 부부라는 사실을 외국에서도 안다. 다들 최양락의 안부를 나에게 먼저 묻는다. 헤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가니까 할머니들도 묻더라. 이러는데 내가 어떻게 버리겠나. 영원히 가야하는 게 우리 부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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