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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생활' 김재욱♥박민영, 오해 속 가짜 연애 시작 [TV캡처]
작성 : 2019년 04월 18일(목) 22:20

그녀의 사생활 /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녀의 사생활'의 김재욱과 박민영이 스캔들을 모면하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라이언(김재욱)과 성덕미(박민영)가 가짜 연애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앞서 덕미는 아이돌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스캔들로 팬들에게 공격을 받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라이언은 덕미에게 "가짜 남자친구를 해주겠다"고 고백했지만 성덕미는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돌 차시안(정제원 분)과의 스캔들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덕미. 끝내 한 팬이 차시안의 차에 치이는 사고까지 일어나며 덕미는 죄책감에 휩싸였다.

그 가운데 라이언은 덕미와 선주(박진주)의 사이를 오해하며 사생활에 대해 고민하기까지 했다.

결국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가짜 연애를 시작하게 된 라이언과 덕미. 그 가운데 연애하는 사진을 찍기 위해 밀착한 라이언과 덕미는 알 수 없는 긴장감을 느꼈다. 이에 시청자들은 둘 만의 묘한 기류에 궁금증을 보내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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