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세계 음악 팬을 사로잡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아이즈원, 펜타곤, JBJ95, 모모랜드, 밴디트, 1TEAM, 성리, 에버글로우, 핫플레이스, 다이아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12일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서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을 발표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200차트 세 번째 1위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1위 등 전세계를 아우르는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유튜브 최단기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디오니소스'와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까지 총 세 곡의 월드클래스 급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았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